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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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 주진모 덕분에 살았다 '위기 모면'

기사입력 2014.02.18 22:34 / 기사수정 2014.02.18 22:44



▲ 기황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진이한이 주진모 덕분에 살았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1회에서는 탈탈(진이한 분)이 왕유(주진모)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탈은 연철(전국환)의 계략으로 인한 선위를 막기 위해 연철이 각 행성에 심어놓은 첩자들을 잡아왔다.

소식을 들은 연철은 첩자들을 잡아오는 자가 바로 탈탈임을 눈치 채고 탈탈을 죽일 계획을 세웠다. 왕유는 연비수(유인영)가 아는 돌궐부족을 통해 연철이 탈탈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준비를 했다.

탈탈이 황궁 안에 도착했을 때 연철의 군사들이 탈탈을 둘러싸고 활을 쏘려고 했다. 이때 왕유 일행이 기름을 뿌려 불을 낸 뒤 탈탈을 도왔다. 탈탈은 덕분에 목숨을 부지한 것은 물론 첩자들을 쿠릴타이가 열리는 대명전으로 무사히 끌고 갈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진이한, 주진모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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