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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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축하 "폭풍감동에 눈물"

기사입력 2014.02.18 21:36 / 기사수정 2014.02.18 21:48



▲ 김수로,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로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김수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밑바닥에서' 팀들 다들 폭풍감동에 눈물들. 쇼트트랙 첫금 추카추카"라며 '2014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공상정(17·유봉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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