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홈경기 일부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한다.
롯데 구단은 18일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 가운데 8경기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장소 변경은 울산지역 팬 서비스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4월 4~6일 삼성과의 3연전, 5월 23~35일 KIA와의 3연전, 8월 19~20일 한화와의 2연전이 여기에 해당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롯데 홈경기 장소 변경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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