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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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입에 붙었다 '추성훈 깜짝'

기사입력 2014.02.16 16:57 / 기사수정 2014.02.16 17:0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한국어가 입에 붙은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한국에서 오는 장현성 삼부자를 기다리며 직접 청소기를 들고 집안을 청소하다가 갑자기 "어디 가세요"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사랑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궁금해 하자 뜻을 알려주며 "사랑이 굉장하다. 이젠 한국어가 입에 붙었다. 대단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에도 사랑이의 한국어는 계속됐다. 사랑이는 추성훈이 뽀뽀를 하려고 하자 "하지 마", "하지 마세요”라고 외쳐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그런 말 어디서 배웠냐. 그런 말 하지 마라"며 섭섭해 했다.

사랑이는 추성훈과 함께 동요를 들으면서 바닥에 누운 추성훈에게 "앉아"라고 하는가 하면 모래놀이 중에는 "안 돼"라고도 말해 예전보다 부쩍 는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추사랑, 추성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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