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를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펼친다.
16일 방송될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이상형 월드컵 장면이 공개된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과 야노 시호와 함께 하코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빠, 엄마보다 미키마우스가 더 좋다며 '미키마우스 사랑'을 인증한 바 있다.
한달이 지난 뒤, 장현성과 준우-준서 삼부자가 일본으로 놀러왔고,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설 특집때 함께 만났던 준우와 준서의 이름을 끊임없이 얘기하며 둘 중 누가 좋은지 물어봤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상형 월드컵'의 후보로는 준우와 준서, 사랑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호빵맨과 미키, 추성훈과 야노시호까지 모두 등장했다.
재미로 시작했던 사랑이의 이상형 월드컵은 돌이킬 수 없이 커졌고, 이들 모두를 물리치는 막강한 후보가 나타나서 추성훈을 허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이상형 월드컵'은 1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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