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민정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와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다급히 삭제했다.
곽민정은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15일 오후 사진을 내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민정과 하뉴가 편한 옷차림으로 숙소 침대에 앉아 카드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곽민정과 하뉴의 셀카에 많은 이들은 둘의 친분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15일 진행된 남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곽민정 ⓒ 곽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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