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이한빈이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1분 24초 45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한빈은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1분 24초 45로 경주를 마쳤다. 준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한 이한빈은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키며 경주를 운영했다. 이후 마지막 스퍼트를 통해 1위로 치고 나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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