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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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근황, 따뜻한 마음씨에 누리꾼 "이런 남자 어디 없나?"

기사입력 2014.02.15 16:13 / 기사수정 2014.02.15 16:13

대중문화부 기자


▲ 유연석 근황, 누리꾼 반응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연석 근황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연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유연석 근황'을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에티오피아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츠께'. 총리가 되고픈 너무나 이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꽃 한 송이에 해맑게 웃어 보인다. 만나서 반가워 츠께"라는 글과 '유연석 근황'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연석은 지난 11일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오랫동안 기획하고 준비했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그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교실 개선 작업을 돕고, 현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유연석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외모도 마음도 훈훈한 청년일세", "유연석 밸런타인 데이를 의미있게 보내다니 대단하다", "행복을 누리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연석 파이팅", "멋지네요. 역시 유연석짱! 칠봉이짱!", "마음도 따뜻한 유연석", "이런 남자 어디 없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근황 ⓒ 유연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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