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연석 근황이 공개됐다.
유연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유연석 근황'을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에티오피아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츠께'. 총리가 되고픈 너무나 이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꽃 한 송이에 해맑게 웃어 보인다. 만나서 반가워 츠께"라는 글과 '유연석 근황'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유연석 근황'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츠께와 함께 장미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은 선한 눈빛을 보이며 뜻깊은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유연석은 지난 11일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오랫동안 기획하고 준비했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그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교실 개선 작업을 돕고, 현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근황 ⓒ 유연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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