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목욕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목욕탕을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여섯 아빠와 아이들이 새해를 맞이해 목욕탕을 찾았다.
아빠와 아이들은 서로 때를 밀어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화기애애한 목욕을 즐겼다. 특히 큰 형 윤후는 아빠 등을 의젓하게 직접 밀어줘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샀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에서 민율이는 머리를 감던 중 아빠와 닭 벼슬 머리를 만들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목욕을 끝낸 '아빠 어디가' 멤버들은 두 번째 여정을 위해 경북 안동을 찾았다. 이날 여행에서는 윤민수 윤후-류진 임찬형, 김성주 김민율-김진표 김규원, 성동일 성빈-안정환 안리환 가족이 팀을 이뤄 특별한 미션을 수행했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 방문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목욕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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