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쓴 러브레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부부가 '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이 전 세계에 감동을 안겼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방송사 'KIRO-TV'는 40년간 러브레터를 쓴 노부부의 사연을 공개했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보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 조 헤스케스(Joe Hesketh)와 헬렌 헤스케스(Helen Hesketh) 부부는 1974년 2월 주말 여행을 떠난 후부터 매일 서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해 40년간 2만 9천통에 달하는 러브레터를 주고받았다.
특히 이 부부가 40년간 쓴 러브레터는 서로에게 편지를 쓰면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 방식으로 결혼 후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40년간 쓴 러브레터 ⓒ 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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