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벽화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던 거리의 한 벽면에 한 소년이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 중 빨간 고리를 손에 쥐고 도망가는 상황의 그림이 그려진 모습이 담겨있다.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벽화는 지난 2012년 7월 개최된 제30회 런던 올림픽 당시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한 사륜기 실수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쉬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눈꽃 모양의 형체로 쏘아 올린 각 5개의 대형원은 오륜기로 변했다. 하지만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다섯 번째 오륜기가 큰 원으로 바뀌지 않는 실수가 발생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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