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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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 연기 위기…'뮤비 데이터 파손 사고' 발생

기사입력 2014.02.14 16:1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일정이 미뤄질 위기에 처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뮤직비디오 편집 도중 일부 데이터가 손실된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간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손실된 데이트의 복구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컴백 일정 등은 다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은 최대 2주 정도 미뤄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손실된 분량을 추가 촬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는 19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Mr.Mr.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선공개한 뒤, 20일 음악 방송 첫무대를 갖고 24일 앨범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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