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누리꾼 "전지현이라 소화"

▲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늙지 않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에 좌절하며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양갈래로 깜찍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알록달록한 의상, 노란색 가방을 매고는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하고 도민준을 맞이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으로 변신해도 어울린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학생이라 해도 믿을만한 미모", "전지현 고등학교 변신, 전지현이라 저런 패션도 소화 되는 거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배꼽 잡았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이 아니라 유치원생 변신같아",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한 모습 완전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7회는 2014 소치 올림픽 생중계로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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