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17회 예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별에서 온 그대' 17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별에서 온 그대' 17회 예고 따르면 이휘경(박해진 분)은 죽은 큰형의 사고를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큰형의 사고가 소시오패스인 이재경(신성록)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휘경은 재경의 정체를 알게 될 것인지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또한 한달 뒤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도민준(김수현)에 천송이(전지현)은 그를 밀어내기 시작했고, 속상한 마음에 민준은 정신을 못 차릴 만큼 술을 마신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민준이 송이에게 한달 뒤면 지구를 떠나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된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준이 사랑하는 송이를 두고 정말 자신의 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또 휘경은 재경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7회는 2014 소치 올림픽 생중계로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7회 예고, 김수현, 전지현 ⓒ SBS 별에서 온 그대 16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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