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오만석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13일 KBS 관계자는 "오만석이 '불후의 명곡' 배우 특집 편에 출연하게 됐다. 녹화는 오는 24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방송에는 오만석을 비롯한 6명의 배우들이 각각 가수들과 팀을 이뤄 경연에 나설 예정이며, 방송은 다음달 8일로 예정돼 있다.
오만석은 이번 주 종영을 앞둔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세달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오만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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