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액토즈소프트는 네이버와 계약을 체결하고 캐주얼액션 RPG '라테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라테일'을 즐길 수 있다.
'라테일'은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사이드 뷰 방식의 캐주얼 액션 RPG로, 원색적인 색감을 이용한 특유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네이버 게임'을 통해 '라테일'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테일'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 네이버 아이디로 '라테일'을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네이버 첫 만남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방어구와 무기, 경험치 비약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아이템은 물론 '네이버 FX 타이틀 습득서', '네이버 모자' 등 특별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네이버 게임 홈페이지(http://latale.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테일 ⓒ 네이버 해당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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