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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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엄정화 주당, 술은 항상 강했다"

기사입력 2014.02.11 15: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재윤이 엄정화가 주당이라고 밝혔다.

이재윤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연산 회와 술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컬투가 이재윤과 엄정화에게 "술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이재윤은 술이 세다"라고 답했다. 이재윤 또한 "엄정화 누나도 세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엄정화는 "언제는 약하고, 언제는 강하다. 배가 든든할 때는 오래 간다. 반면에 뱃 속이 허하고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밥보다 술이 더 땡기는데, 꼭 금방 취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재윤은 "항상 강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며,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분),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까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 사랑,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재윤, 엄정화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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