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2
사회

경주 폭설, 얼어붙은 눈으로 인해 차량통행 제한

기사입력 2014.02.10 16:53 / 기사수정 2014.02.10 16:55

대중문화부 기자


▲ 경주 폭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해안과 경주 일대에 폭설이 예보됐다.

기상청은 10일 대구 경북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울진과 영양 산간, 봉화 산간, 경주에 대설 경보를, 영덕, 포항,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국 경북 의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북부 동해안 5~20㎝, 경북 남부 동해안 2~8㎝, 대구와 경북 내륙 1~5㎝이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양남면 석읍리 904번 지방도 7km 등 경주지역 7곳의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차량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폭설이 내린 거리의 모습(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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