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컴백 초 읽기에 들어간 선미가 '관 티저'를 공개했다.
10일 자정 선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의 파격적이고 고혹적인 뱀파이어 콘셉트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관에서 눈을 뜨고 있고, 붉은 소파에 앉아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창백하리만큼 하얀 선미의 피부와 붉은 입술은 강렬한 대조를 이룬다.
또한 붉은 관은 선미의 하얀 드레스와 창백한 피부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더강렬한 인상을 준다.레이스 장식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드레스를 입은 선미의 모습은 중세 루마니아의 뱀파이어를 연상케 한다.
붉은 소파에 앉아 각선미를 드러낸 아름다운 소녀 뱀파이어 선미는 치명적인 매력을발산하고 있다.또한 티저 사진과 함께 공개된 Full Moon이라는 타이틀은 컴백 앨범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미로 해석된 뱀파이어는 많은 분들의 상상을 초월 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내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선미의 티저컷은 선미의 공식 트위터(@sunmi_official)와 홈페이지(sunmi.jype.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선미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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