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라송' MV에 초집중 '비 흐뭇'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라송' 뮤직비디오에 집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과 함께 일본에는 없는 한국의 찜질방에 들른 뒤 인사동에서 도장을 만들고 비를 만났다.

연습실에 있던 비는 사랑이의 등장에 연습을 일찍 마치고 식당으로 향했다. 비는 음식을 기다리면서 사랑이에게 '라송' 뮤직비디오를 보여줬다.

사랑이는 '라송' 뮤직비디오를 보며 눈 하나 깜짝 않고 완전 몰입해서 보기 시작했다. 급기야 음식들이 나오는 데도 음식은 뒷전이고 오직 뮤직비디오에만 집중했다. 비는 사랑이가 '라송'을 좋아하며 더 보여 달라고 하자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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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