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잠버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잠버릇과 함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정은지는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은지는 자면서 몸을 뒤척이다 한쪽 다리를 학처럼 들어올렸다.
정은지는 두 팔을 위로 올린 채 다리를 90도로 세운 독특한 자세로 숙면에 빠졌다. 제작진은 학춤을 추는 듯한 정은지의 모습에 '학은지'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해 8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잠버릇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은지는 "분명히 방에서 잠을 잤는데 일어나면 베란다였다. 어릴 때부터 몽유명 기질이 있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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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은지 잠버릇 ⓒ MBC '사남일녀'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