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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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택연 "이상형 키 168cm 고집, 하지원 때문"

기사입력 2014.02.08 21:51 / 기사수정 2014.02.08 21:59



▲ 이서진 택연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2PM의 택연이 이상형 키를 168cm로 고집하는 게 하지원 때문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서진, 옥택연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택연은 리포터 김태진이 "이상형이 장신의 청순한 여자라고 들었다. 어느 정도 키여야 하느냐"고 묻자 "제가 항상 168cm라고 그랬다"면서 구체적으로 말했다.

택연은 "'다모'를 보면서 하지원이 좋았다. 그래서 옛날부터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하지원의 프로필 상 키가 168cm이더라"면서 이상형의 키를 168cm로 고집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에 '다모'에서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이서진은 "아닐 텐데"라고 갸우뚱해 하는 표정을 보였다. 택연은 이서진의 말을 듣고 "바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택연, 이서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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