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엉뽕' 패션으로 새로운 섹시미 도전

▲스피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스피카가 '엉덩이 뽕(엉뽕)'을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며 새로운 섹시미를 연출했다.

스피카는 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You don't love me'를 열창했다.

이날 스피카는 민소매 톱 상의와 레드 포인트가 가미된 미디엄스커트로 복고풍 트렌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쪽에 '엉덩이뽕'을 착용해 다소 과장스럽지만 섹시한 몸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가 작사, 작곡한 'You don't love me'는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있는 브라스 연주가 특징인 곡으로 한 여자가 사랑보다는 이성적인 선택이 늘 우선인 남자의 모습에 실망해 이별을 고하는 내용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걸스데이, AOA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피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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