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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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프랑스 청년의 한국식 아침 '쌈장 비빔밥'

기사입력 2014.02.07 23:54 / 기사수정 2014.02.07 23:54

신원철 기자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독특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모임에 새롭게 합류한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한국인 못지않은 토종 입맛을 자랑했다. 파비앙이 준비한 요리는 견과류 쌈장 비빔밥이었다.

파비앙은 견과류를 곱게 빻아 쌈장에 섞은 후 프라이팬 하나에 볶음김치와 계란프라이를 동시에 만드는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흰쌀밥에 볶음김치와 계란프라이, 견과류 쌈장을 넣고 맛깔나게 비벼 견과류 쌈장 비빔밥을 완성시켰다.

특히 파비앙은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프랑스 뉴스를 시청하던 중 프랑스 대통령 스캔들 사건이 나오자 "헐. 대박. 창피하다. 바람둥이"라며 혼잣말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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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방송화면]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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