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 측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4' 하차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7일 이소연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하차 시기를 보고 있는 것 뿐 정확한 내용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언젠가는 하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작진과 논의한 적은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이 오가진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하차하지 않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은 지난해 9월 피아니스트 윤한과 연상 연하 커플로 첫 등장해 로맨틱한 가상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우리결혼했어요4'에는 정준영-정유미, 우영-박세영 커플이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소연 윤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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