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손호준 디스 "철자법 틀리는 걸로 유명하더라"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손호준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설 연휴 동안 화제를 모은 이슈와 관련한 사진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용석은 민주당 대표 김한길 의원과 배우 최명길 부부의 세배 투어 버스 사진을 준비했다. 해당 버스에 크게 걸린 현수막에 적힌 '세배'의 철자가 틀렸던 것.

이에 김구라는 "손호준이 철자법 틀리는 걸로 유명하더라. 새벽을 세벽으로 쓴다"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 해태 역의 손호준을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이유를) 물어봤더니 'ㅔ'가 안정적이지 않아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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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