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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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해명 "우리 집 100억 루머, 실제로는 강남 전셋값도 안 돼"

기사입력 2014.02.06 20:31 / 기사수정 2014.02.06 20:31



▲ 이영애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가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전원주택을 언급했다.

이영애는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이영애는 "우리 집이 100억이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집에 봉고차가 배달이 온 뒤 셔틀버스가 다닌다는 말이 있더라.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영애는 "우리 집은 크지만 강남에 전세 값도 안 된다. 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하기도 하고. 억울해 죽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SBS스페셜-이영애의 만찬'에서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애 해명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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