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의 와이어 열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극중 이재경(신성록 분)과 도민준(김수현)이 옥상 위 난관에서 맞대결한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신성록이 해당 장면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와이어 줄에 몸을 맡긴 채 10미터 이상을 오르내리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저렇게 높은데서 떠있는 신성록이나 와이어 없이 난간에 서 있는 김수현이나 대단하다"(아이디 _s*****), "으아아아아"(co*****),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g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성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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