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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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5호 공놀이 하는 모습에 푹 빠져…"너무 섹시해"

기사입력 2014.02.05 23:37 / 기사수정 2014.02.05 23: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짝'에서 남자 6호가 여자 5호의 공놀이하는 모습에 푹 빠져들었다.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6호는 여자 5호를 따로 불러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남자 6호는 여자 5호가 데이트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을 받는 모습을 보며 섹시하다고 느꼈다며 "난 참 시각적인 것에 민감한가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머쓱해진 여자 5호는 "내가 너무 많이 넘어졌나보다"라며 웃었다. 남자 6호는 "이게 치마 한 번 들렸다는 게 나한테 너무 섹시한 거다"라며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6호는 "거기 너무 예민한 거다. 시각적인 부분에. 다른 남자분들은 못 느낄 수도 있는데 난 시각적 자극이 오니까 바로 갑자기 훅, 관심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여자 5호 역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문제지만 난 좀 유쾌한 것 같다"며 웃어넘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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