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일) 아침 기온, 평년 수준 회복…'서울 영하 5도'

▲ 내일 아침 기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6일) 아침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1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높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영상 3도, 부산 영상 5도 등으로 전국이 영상으로 올라 예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또 남서쪽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날씨는 중부 지방이 중국 북부 지방에 형성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북 남부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에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또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도 영동에서는 밤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려 9일까지 이어지겠다.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일 아침 기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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