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CG 아니야? 볼수록 신비로워'

▲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 속에는 마치 컴퓨터 그래픽이나 영화 '해리포터'에 나올 법한 신비로운 자연 환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독특하게 우거져 있는 나무들에 환상의 세계 속에 있는 오솔길을 연상케 한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은 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부근에 위치한 '다크 헤지스'라는 숲길이다. 이곳은 18세기 스튜어트가가 너무밤나무를 심어 저택으로 이르는 길을 꾸몄는데,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신비한 분위기의 숲길이 완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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