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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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남궁민, 김소연·왕지원 홀린 치명적인 매력남

기사입력 2014.02.03 14:4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의 '완소 선배' 남궁민을 향한 지지가 뜨겁다. 부드러운 미소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후배인 김소연을 향한 벽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김소연(신주연 역)의 멘토이자 상사 강태윤 역을 맡은 남궁민은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되면서도 완벽한 오피스룩은 김소연과 왕지원(오세령)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또 지난달 27일 방송된 '로필3' 5화에서 공개된 남궁민의 '벽고백'은 화제로 떠올랐다. 김소연에게 벽을 보고 서 있으라고 한 뒤 "너는 정말 매력 있고 예뻐. 그리고 가끔 나한테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줄 때면 놀랄 만큼 사랑스러워"라는 고백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후 김소연과 남궁민의 러브라인을 지지하는 응원글들도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김소연이 남궁민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김소연과 왕지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남궁민의 향후 대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7화에서는 세령(왕지원 분)과의 협업에서 실패를 맛본 주연의 당당한 극복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남궁민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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