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아들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이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유진은 최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어리바리 엄마 윤정완으로 열연, 아역배우 전준혁(한태극 역)과 함께 극 중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과 전준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의 화사한 미소와 전준혁의 명랑한 웃음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유진은 어린 전준혁이 힘들어할까 노심초사하며 살뜰히 챙기는 등 특별한 애정을 쏟아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이미 아들바보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마흔이 되는 것이 두렵기만 한 39세 세 여자들과 잘나가는 영화감독과 영화사 대표가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유진 아들바보 ⓒ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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