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2 이상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 이상민이 김경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에서는 시즌1의 출연자 김경란, 성규, 이준석, 최창엽, 차유람, 최정문 등이 출연해 '정리해고'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이상민은 8회전 게임 당시 유정현이 노홍철에게 데스매치 '같은 그림 맞추기'를 도왔다고 밝히며 "사실 그게 내가 경란 씨와 해서 졌던 데스매치다. 내가 졌으니까 유정현 형님에겐 '이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알려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현은 "이상민은 술만 먹으면 '형님, 내가 그렇게 하면 이겼을텐데 쪼잔해 보일까봐 안그랬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경란은 "그럼 그럼 지금이라도 나랑 다시 붙으면 이길 수 있는 거냐"라고 이상민에게 물었고 이상민은 "이길 수 있다"라며 "대신 되게 추악하게 해야 한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현과 조유영이 데스매치를 진행, 조유영이 최종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2 이상민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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