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현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붕어빵' 성대현 딸이 성대현이 부모 집에서 살림살이를 훔쳐온다고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성대현 딸 성아영 양은 "설날이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걱정된다. 아빠가 할아버지 집에서 뭘 자꾸 훔쳐온다"고 걱정을 털어놨다.
이날 성대현 딸은 "지난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잠깐 나갔을 때 아빠가 한우를 몰래 훔쳐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성대현은 "네가 제일 맛있게 먹었잖아"라며 당황했다.
성아영 양은 "원래 한우는 맛있지만 그게 효도는 아니잖아요"라며 "언제는 쌀, 배, 사과, 콜라랑 할머니가 쓰는 옥 장판도 가져왔다. 네모난 베개랑 마사지 기계도 다 가져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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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대현 딸 ⓒ SBS 성대현 딸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