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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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다이어트 급노화로 멤버들 세배 받아 "조상님"

기사입력 2014.02.01 23:16 / 기사수정 2014.02.01 23:19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정준하가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로 놀림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두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하는 '다함께 던져 윷'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정준하에게 세배를 했다. 멤버들은 정준하를 "할아버지", "조상님"이라고 부르며 다이어트로 인해 급격하게 노화된 외모를 놀렸다.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며 "다이어트로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한 남자. 다이어트로 영구 형을 이긴 남자. 다이어트의 아이콘 정준하 할아버지"라고 멘트를 쏟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어요. 아직 조금만 더 오면 됩니다. 예능계의 좀비"라고 깐죽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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