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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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윷놀이 내기 제안 "쫄리면 빠져"

기사입력 2014.02.01 18:54 / 기사수정 2014.02.01 19:17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윷놀이 전쟁이 과열 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날을 맞이 하여 '다함께 던져 윷'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 두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하게 됐다.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정준하는 설 까치 팀. 길,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떡국 팀이었다.

유재석은 "진 팀이 스키 점프대에 오르자"라고 벌칙을 제안했고, "쫄리면 빠지시던가"라고 자신만만 해 했다.

하하는 "스킨스쿠버해서 100원짜리 찾아오기"라고 더 과한 벌칙을 제안했고, 유재석이 콜을 외치자 정준하는 유재석을 말리기 시작했다.

노홍철은 벌칙 수행을 피하려 하는 정준하에게 "못하면 삭발 하던가"라고 그를 도발했지만, 그는 "삭발해 그럼"이라고 점점 과열 되는 논쟁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조세호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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