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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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허가윤, "이경실 선배님 덕분에 인지도 높여"

기사입력 2014.01.30 23:59 / 기사수정 2014.01.31 00:05



▲ 해피투게더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포미닛의 허가윤이 이경실 덕분에 인지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경실, 허가윤(포미닛), 김신영, 허각, 김현숙, 민(미쓰에이)이 출연해 '닮은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가윤은 이경실과 닮은꼴 외모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솔직히 데뷔 때 이경실 닮았다는 말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허가윤은 MC들이 이경실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물어보자 "좋았다"고 말문을 열어다 궁금증을 샀다. 알고 보니 이경실 덕분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허가윤은 "포미닛 멤버들 중에 현아가 먼저 활동을 했던 탓에 현아만 알려져 있었는데 저는 이경실 선배님을 닮았다고 해서 어딜 나가도 알아주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허가윤은 "많은 분들이 '네가 경실이 언니 닮은 애구나' 이러시면서 잘 챙겨주셨다"면서 이경실과 닮아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말해 이경실을 흐뭇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허가윤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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