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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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경실, "닮은꼴 허가윤에 누 끼칠까 걱정"

기사입력 2014.01.30 23:35 / 기사수정 2014.01.30 23:37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닮은꼴 허가윤에게 누를 끼칠까봐 걱정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경실, 허가윤(포미닛), 김신영, 허각, 김현숙, 민(미쓰에이)이 출연해 '닮은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실은 MC들이 자신의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됐던 허가윤에 대해 "걱정이 됐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허가윤에게 누를 끼칠까 봐 걱정했다고. 이경실은 "내가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이제 막 활동하는 신인에게 누를 끼칠까 봐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경실은 "그래서 인터넷 기사가 나면 직접 '허가윤 내 딸 아니다'라고 댓글도 남긴 적 있다"며 허가윤을 위해 댓글까지 달았던 에피소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경실, 허가윤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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