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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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레인보우 재경, 양궁 실력 녹슬지 않았다 '카메라 렌즈 파손'

기사입력 2014.01.30 17:54

한인구 기자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육대' 레인보우 재경이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놀라운 양궁 실력을 선보였다.

재경은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양궁 개인전에 참여 했다.

이날 재경은 씨스타 보라와 함께 개인전 준결승에 올랐다. 재경은 초반에 7점과 8점대의 낮은 점수를 쏘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이어 씨스타 보라는 9점과 8점을 연속해 쏘아 지난번 금메달 리스트 재경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동메달 결승전에 참가한 재경은 애프터 스쿨 리지와 동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고, 재경은 화살을 쏘던 중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진 풍경을 연출했다.

이에 MC들은 "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다"라며 재경의 실력에 놀라워했고, 재경은 리지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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