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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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금잔디 한복인사 "오라버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4.01.29 15:4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설날을 맞아 한복을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금잔디는 "깨와 소금이 만나면 깨소금이라지요. 깨와 설탕이 만나면 깨달음이라 합니다. 제 음악을 비롯해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과 깨소금 같은 고소하고 무언가 좋은 경험들로 인해 깨달음이 있는 그런 새해를 또 한 번 맞이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쉼 없는 기운으로 내달릴 그런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항상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귀를 행복하게 해드리는 그런 갑오년 만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해 '일편단심'과 '오라버니'로 활동했으며, 한 해 동안 지구 네바퀴가 넘는 17만 킬로미터를 다니며 '행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올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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