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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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내 이상형은…예쁘기만 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4.01.29 15:18

한인구 기자


▲ 전현무, 가족 삼국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상형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최근 MBN '가족 삼국지' 녹화 중에 "내 이상형은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연예인 2세들은 자신의 솔직한 이성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전현무는 "고등학생들이 나보다 이성관이 더 뚜렷하다"며 이상형을 밝힌 것이다.

한편 배우 이시은의 아들은 "자기관리를 잘하고 어른한테 예의있고 매혹적인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했다. 또한 배우 윤철형의 아들은 "얼굴은 귀여운 스타일에 이해심이 많은 여자"라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 삼국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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