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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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결방, 네티즌 뿔났다 "건강 조심해"

기사입력 2014.01.29 12:38 / 기사수정 2014.01.29 15:56

김영진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이 뿔났다.

최근 SBS는 오는 30일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방영 시간에 설특선 영화 '위대하게 은밀하게'(감독 장철수)를 편성하며 결방 소식을 전했다.

'별그대'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중 신성록(이재경 역)의 명대사인 "건강 조심해"를 인용해 "SBS 건강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별그대' 결방 너무 아쉽다", "'별그대' 결방, 그래도 김수현은 본다", "'별그대' 결방하면 2회 연속 방송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등으로 아쉬움을 표했다.

30일 방송되는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의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김수현 분)이 남한에 간첩으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엘리트 요원인 것과는 다르게 남한에서는 '동네 바보'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지만 곧 임무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김수현 외에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결방 ⓒ '별그대' 포스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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