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 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만 배우 비비안 수가 결혼에 앞서 약혼식을 올렸다.
27일 다수의 중화권 매체는 비비안 수가 오는 6월 2살 연하의 해운 재벌 리윈펑과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25일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약혼식은 타이베이의 한 식당에서 양가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도 비비안 수의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비비안 수의 예비남편 리원펑은 약 216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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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비안 수 ⓒ 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