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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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 "연습생 시절, 지하철서 사기 당해" 고백

기사입력 2014.01.27 23:51

정희서 기자


▲ 안녕하세요 바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B1A4 바로가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바로는 2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절을 못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바로는 "나는 한번 데인 후로는 거절을 잘한다. 연습생 시절에 지갑에 삼 만원 정도 있었다. 지하철에 어떤 아저씨가 부산 사투리를 하면서 집에 내려 가야 하는데 차비가 없다고 하시더라"라고 당시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확하게 한 달 뒤에 거기서 또 그러고 계시더라. 나 기억 안 나냐. 아직도 부산 못 내려 가신 거냐 라고 따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바로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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