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스톤헨지 또 뭐가 있길래?

▲ 세계 7대 불가사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소개하는 글이 등장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소개하는 글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고대 7대 불가사의'와 '자연현상 7대 불가사의'가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말한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가 포함된다.

자연현상 7대 불가사의 현재 보편적으로 알려진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하게 여겨지는 고대 건축 및 사물을 말한다. 여기에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원형극장, '영국의 거석기념물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성당, 중국의 만리장성, 파로스 등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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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7대 불가사의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