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자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7일 김우빈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차기작으로 '기술자들'을 결정했다. 세부사항 조율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기술자들'은 영화 '공모자들'로 지난 2012년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근 '체크 메이트'에서 '기술자들'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기술자들'은 지난해 KBS '학교 2013'과 SBS '상속자들', 영화 '친구2'를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배우로 등극한 김우빈의 차기작인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자들'에는 김우빈 뿐만 아니라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등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말~3월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금고털이범이라니 멋있겠다", "김우빈 '기술자들' 개봉하면 바로 영화관가야지", "김우빈과 이현우의 조합이라니 최고다", "최영도가 금고털이범으로 변신", "김우빈 '기술자들' 출연, 그의 차기작만을 기다렸다", "김우빈 '기술자들' 벌써부터 기대된다", "'기술자들' 재밌겠다. 이현우, 김우빈, 고창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기술자들'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