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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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암살' 긍정 검토…'별그대' 종영 후 결정"

기사입력 2014.01.27 16:27 / 기사수정 2014.01.27 16:27

정희서 기자


▲ 전지현 '암살' 긍정 검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영화 '암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지현이 '암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대본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지현이 한창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중이다. 드라마 종영 이후 '암살' 출연을 결정지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암살'은 1930년 근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범죄극 장르의 블록버스터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전지현은 앞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예니콜을 맡아 흥행에 성공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암살'을 통해 전지현과 최동훈 감독이 '도둑들'의 영광을 재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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