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팬증후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터팬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피터팬증후군 자가 진단'이라는 제목을 가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피터팬증후군은 어른이 되어도 어른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심리를 일컫는 용어로서 피터팬증후군 테스트가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가진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합산한 점수에 따라 '1~10점' 정상 '11~20점' 피터팬증후군증상 의심 '21점 이상' 전문가와 상담 필요 등으로 구분된다.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는 '화를 잘 낸다', '허풍이 심하다', '감정적이다', '새로운 변화를 싫어한다' 등의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결과가 좀 충격적이네", "이 테스트 믿어도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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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터팬증후군 ⓒ 온라인 커뮤니티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